웹&컴퓨팅

웹 창시자, 영국 최고 훈장 수여

chihoon, An. (A.K.A 슈퍼스타) x2chi 2007. 6. 14. 13:03
반응형
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리(Tim Berners-Lee)가 지금의 화려한 인터넷을 꽃피운 공로로 영국 최고 훈장을 받았다.

팀 버너스리는 지난 13일 예술,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영국 최고 공로 훈장(Order of Merit)을 여왕으로부터 수여받았다.

공로 훈장(Order of Merit)은 영국 정부가 아닌 여왕의 개인적인 선물로, 지금까지 나이팅게일과 윈스턴 처칠, 테레사 수녀 등 세계적인 인물들에게 주어졌다.

공로 훈장 수상자는 이름 뒤에 OM(Order of Merit)이라는 이니셜이 덧붙어 그 명예를 드높이는 전통이 있다.

80년대 말 제네바 유럽입자 물리학연구소(CERN)에서 일하던 팀 버너스리는 정보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거대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데이터들을 링크로 연결시키기 시작한 끝에 결국 지금의 웹을 이끌었다.

현재 인터넷 기술 표준을 정하는 W3C(World Wide Web Consortium)의 대표인 팀 버너스리는 웹을 독점하지 않고 널리 공개한 공로로 2004년 7월 영국에서 두번째 높은 기사 작위(Knight Commander)를 받기도 했다.
반응형